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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Myojin-cho Minamata-shi KUMAMOTO JAPAN

TEL
0966-62-2621
FAX
0966-62-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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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병 희생자 추도식

미나마타병 희생자 위령식
미나마타병 위령비
미나마타시에서는 미나마타병의 공식확인일(1956년5월1일)에 연유하여,매년5월1일에 ‘미나마타병희생사위령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이것은,미나마타병의 발생에 의해,희생된 분들의 위령과,환경파괴에 대한 반성과,환경재생에 대한 다짐을 포함한 전 시민의 기도를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식에는,환자, 포함한 환경대신,구마모토현지사,국가,현 관계기관대표,짓소대표와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고,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미나마타병의 교훈의 계승과 미나마타재생의 결심을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

 1992년5월1일,미나마타만 매립지에서 ‘제1회미나마타병 희생자 위령식’개최
 1997년-2005년까지 미나마타 메모리얼 회장에서 위령식을 실시
 2006년부터는 에코파크 미나마타 친수녹지 ‘미나마타병 위령비’앞에서 위령식을 실시

미나마타병 희생자 위령식

2011미나마타 시장 식사
공식확인에서 55년째를 맞은 미나미타병 희생자 위령식을 거행하는 것에 맞아서 미나마타병에 위해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넋에 대해서 삼가 애두의 뜻을 표합니다.
오늘의 위령식에 유족이나 피해자의 여러분 곤도(近藤)환경성 부대신, 가바시마(蒲島) 구마모토현 지사, 국회의원, 현의회의원, 근린의 시장분들 그리고 많는 시민들이 임석하시고 기원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곳 위령비에서 넓어지는 시라누이의 바다는 지금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이전에 이 아름다운 바다로 미나마타병이 발생하고 많는 사람들이 괴로워하며 바둥거린 것을 선명하게 기억을 되살아나게 하는 것이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지만 우리들은 미나마타병의 경험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발생한 것을 똑똑히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합니다.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다,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는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미나마타병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을로 전하고 가는 것은 미나마타시의 사명이며 그것이 새로운 미나마타를 쌓는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공해의 경험에서 귀중한 것은 많이 배웠습니다. 피해를 확대하지 않기 위해서 초기단계에서의 적절한 대처가 얼마나 중요인가인 것, 더욱 장래에 큰 화근을 남기지 않도록 어제까지의 법이나 상식의 범위를 넘어서 여러한 분야 분들의 지혜를 결집하고 지금 있는 생명과 환경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바로 동일본 대지진에 있어서도 미나미타병의 교훈이 시험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 건강제일의 신속한 대처에 의해서 문제가 장기화하지 않는 것을 마음에서 원해 마지않습니다. 원전사고에서는 피난자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도 일어나고 나도 미나마타시민도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에 의거하지 않는 편견차별이나 비방중상은 사람으로서 가장 금해야 하는 행위입니다. 사람의 아픔을 스스로의 아픔으로서 잡고, 그 아픔에 다가서는 노력을 하지 않아서는 진정한 풍요로운 사회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어제까지 미나미타병 문제의 해결에 대처한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많는 관계자의 진력에 의래서 미나마타병 피해자의 구제 및 미나마타병 문제의 해결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구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단체의 여러분들도 괴로운 결단으로 화해를 발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피해자가 구제되기까지 정중하게 지켜봐 나가는 것과 함께 피해자들이 편안하게 살아 나가도록 마음의 받침과 지역에 있어서 유대를 깊게 하자고 생각합니다. 또 태아성 환자의 장래나 지역진흥 등 남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나 현의 힘을 비는 것은 물론이고 짓소와 연계를 세밀히 하면서 약자에 다정한 지역사회를 현성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괴로운 것 힘든 것을 극복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가 극복하는 것에 의해서 더 강하고 다정하게 됩니다. 분명히 공해는 비참한 경험이었지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명과 환경을 소중히 하고 긍정적으로 힘있게 나가는 것에 의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미나마타가 슬픔을 극복할 때 새로운 광명이 보여 옵니다. 그것이 환경수도 미나마타로서 책임있는 행동이며 미나마타병의 진정한 해결에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경제대국이 아니고 생명대국을 지향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미나마타병의 희생을 결코 헛되지 않도록 희망있는 미나마타 만들기에 노력해 나가는 것을 약속하고 희생자의 명복을 마음에서 빌으시고 식사로 합니다.

2011년 5월1일
미나미타 시장 미야모토 가쓰아키(宮本勝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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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병환자 유가족대표 ‘기도의 말’
미나마타병 희생자 유가족을 대표하여,기도의 말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둘은 이 묘진에서 태여나,어부의 가족으로써 자랐고,미나마타병과 만났습니다.
여기가 바다였을 쩍에,저희들은 이 바다에서 헤염도 치고,조개등을 주었으며,어른들도 어린이들도 이 바다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미나마타만내의 물고기들이 비틀거리면서 헤염치기 시작하였고,조개들이 입을 벌리였으며,썩은 냄새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이것이 괴병의 시작이었습니다.고양이들도,새들도,건강하던 사람들도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고통에 울부짖으면서 죽어갔습니다.
4살때 할어버지의 어선을 타고 고기잡으러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저의 외사촌동생인 에미코는 금방 2살이 되었을 쩍입니다.장작불을 피워서 금방 잡은 물고기들을 구워주었 습니다.어린 저희들은 팔딱팔딱 뛰는 맛있는 물고기라고 좋아하면서 먹었음에 틀림없습니다.설마 이것이 무서운 물고기라는 것을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괴병으로 불리우 면서 세상뜨신 할어버지도 오늘 이 위령식을 지켜보고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막내로써 태어났습니다.아버지도 어부였고 저는 매우 건강한 여자아이었습니다.
2살 때 였습니다.저는 비틀거리다가 넘어지고,일어서서는 또 넘어지곤 했답니다.이것을 본 할아버지가 ‘에미코가 이상해’ 라고 말했습니다.그 때 이미 발병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그리고 전신에 힘이 풀려나가면서 걷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저를 업고 몇 번이나 병원에 걸어서 다녀왔습니다.병원에서는 등뒤에다 주사를 맞았습니다.너무나 아팠습니다.그후로부터 병원에만 가면 울었습니다.‘괴병’이라고 불리워,싫을 때도 있었습니다.
놀림을 당할까봐 초등학교도 늦게 입학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걱정하여,끝까지 지켜주었습니다.저는,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혼자서 해나갑니다.늙으신 어머니도 보살피고 있습니다. 아버지,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같은 미나마타병이라도 각자 모두들 증상이 같지 않습니다.하지만,모두들 나이가 들었습니다.언제까지나 다들 같이 모여서 놀기도 하고,모일수 있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습 니다.
저는 지금 여러가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꽃을 가꾸면서 모두들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모두들 한 인간으로써 살아갈수 있도록 저희들을 지켜주세요.

2009년7월8일,미나마타병 특별조치 법안인 성립된 날입니다.
그 때,저는 도쿄에 갔었습니다. 매우 침통한 기분이었습니다.
법률을 만들지 않아도 보상구제를 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짓소가 피해자부터 먼저 법률에 의해 해방된 것이 원통하게 세상뜬 아버지와 남겨진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미나마타병이라고 인정하여 주세요’라고 자기자신으로부터.
신청하는 제도는,환자피해자,시민에게 있어서 마음의 크나큰 부담이 되고 말았습니다.54년이라는 긴 세월은 많은 편견과 차별을 만들었습니다.좀 더 빨리 피해상황을 조사하고,대처했더라면 이렇게까지 고통스럽지 않았을 겁니다.원인기업의 짓소는 물론이고 이것을 방치한 국가와,현의 책임은 너무 커서 금후 어떤 형식으로 수복해 나가야 할것인가가 큰 과제로 남겨져 있 습니다.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한사람 한사람의 이견에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합니다.저는 ‘미나마타병은 이미 끝난 일’이 아니라 ‘미나마타에 학습 하러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기쁘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할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국내는 물론이고,세계각국으로부터 미나마타병자료관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저희들은 증언인으로써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소중히 하라는 것입니다.미나마타는 생명을 육성하는 산,강,바다가 있는 작은 고장입니다.소중한 많은 것들을 빼앗긴 고장이기도 합니다.저희들이 너무 좋아하였던 바다도 수은과 함께 바다에 묻혀 버렸습니다.다시 한번 세상 뜬 분들의 외침소리에 귀를 귀울여,누구나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고장으로 될 때까지 전해려고 합니다.그리고,희생된 여러분 들의 생명,염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어서 조용히 잠드세요.

2010년5월1일
미나마타병환자 유가족대표 마에다 에미코(前田惠美子)
요시나가 리미코(吉永理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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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시립 구즈와타리(葛渡) 초등학교 아동대표 ‘기도의 말’
미나마타병희생자 위령식을 앞두고, 전날 우리들은 이곳을 방문하여,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면서,이 바다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반짝반짝 빛나는 파도,즐겁게 흔들흔들 거리는 해초,좋은 바닷냄새가 확 풍겨왔습니다.바다와 매립지의 경계에서 따개비,삿갓조개의 아이들을 발견하여,바다의 생명을 느꼈습니다.이 미나마타의 바다에 지금부터 약 50년전에 미나마타병이라는 슬픈 일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우리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50대정도의 지장보살을 만났습니다.그 아저씨의 이름은 ‘영혼돌’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상냥하게 웃음짓는 지장보살,슬픈얼굴을 하고있는 지장보살,아이를 안고 있는 지장보살,노하고 있는 지장보살도 있었습니다 한체 한체의 지장보살들의 질문에 우리들은 귀를 귀울였습니다.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
그것은 ‘알겠냐,미나마타병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이랑 잃은 것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두 번 다시 미나마타병과 같은 일이 발생하여서 안된다’라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는,작년2월에 세상뜬 스기모토 에이코씨의 영혼이 들어있는 지장보살도 세워져 있습니다.우리들은,스기모토씨의 이야기며, ‘2001미나마타 하이야 부시’(춤)을 통해서 생명의 귀중함,서로 돕고 의지하는 정신등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풍부한 산림은 풍부한 바다를 만든는 법,나무를 소중히 해야 한다’ ‘사람을 매우 여겨야 한다’ ‘용기를 내어’라고하는 스기모토씨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많은 살아가는 힘을 주신 스키모토씨,정말로 고마웠습니다.우리들은 이 춤을 자랑스럽게 느끼면서,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저는,작년9월에 미나마타시에 전학하여 왔습니다.저의 아버지는,짓소에서 일합니다.아버지는 ‘회사가 일으킨 미나마타병의 일을 잘 알아으면 좋겠다’고 미나마타병자료관에 몇 번이나 데리고 갔었습니다.전시품들을 견학하면서,저는 ‘수은을 흘려버린 짓소가 나쁘구나.미나마타병으로 차별을 받은 사람들은 슬펐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슬퍼졌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지금,회사는 두 번 다시 미나마타병을 일으키지 않기위 해 노력하고 있고, 초등학교와 같이 환경ISO에 힘쓰고 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진실을 이야기해 준 아버지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제부터,미나마타병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여,진실을 알아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두 번 다시 같은 잘못을 일으키게 하지 않는 일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학교는,학교환경판ISO에 몰두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아동회를 중심으로, (1) 전기와 물을 소중히 하자 (2) 음식을 소중히 하자 (3) 종이를 소중히 하자 (4)쓰레기를 줄이자 (5) 생물과 식물을 소중히 하자 (6) 가정에서도 (1)-(5) 를 지키자는 6개의 선언항목을 걸고,지구를 배려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남겨준 이 녹지가 풍부한 고향을 이제부터도 소중히 남겨가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산과 바다에 둘러싸인 자연이 풍부한 미나마타를 너무 좋아합니다.상냥한 미나마타시민들을 너무 좋아합니다.우리들이. 너무 좋아하는 미나마타시에서 우리들이 너무 좋아 하는 미나마타시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그리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평화로은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미나마타병으로 의해 희생된 사람들,그리고,죽어간 많은 생물들에게 맹세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의 생명과 행복,자연을 소중히 하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을’

2009년5월1일
미나마타시립 구즈와타리 초등학교 아동대표
구와하라 다이세이(桑原大成)  사노 도모미(佐野智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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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총리대신 ‘기도의 말’
미나마타병 희생자 위령식에 임하여,미나마타병에 의해,그 무엇과 바꿀수 없는 생명을 잃은 분들에게,마음속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오늘,일본의 수상으로써 처음으로,미나마타병희생자 위령식에 참석하게 된 것이 감개무량 합니다.
지금 여기에 서서,미나마타에서 탄생한 메이지의 문호 도쿠토미 로카(德富蘆花)가 한폭의 ‘생명 이 춤추는 유화’라고 절찬한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이렇게 훌륭한 바다를 오염시키고 심각한 건강피해를 가져다 주었으며,또한 차별, 편견,불화 등 지역사회의 인간관계도 파괴하여 버린 것에 대해 다시금 깊이 고심하게 만들었습니다.
구마모토,가고시마에서 머물지 않고, 몇 년후에 니이가타에서 제2의 미나마타병을 일으킨 사실은,참말로 유감스럽기 그지없습니다.이렇게 각지에서,장기간 고통 속에 세상뜬 분들,유가족 여러분들,지역의 알력속에서 고생한 분들,지금도 고통속에 처하여 있는 분들에게,미안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여기서,정부를 대표하여 전에 공해방지의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미나마타병의 피해확대를 방지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하고,새롭게 진심으로 사죄합니다.국가로써,책임 을 지고 피해자 분들께 속죄를 하지않으면 안된다고 다시금 인식하였습니다.
1956년5월1일,짓소부속병원의 노다 의사가,미나마타보건소에 환자 발생을 보고한 것이 54년전의 오늘이었습니다.그리고,1965년에 니이가타에서도 미나마타병환자의 발생이 발표되었습니다.
공식확인으로부터 54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미나마타병문제의 해 결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하여왔지만,아직도 큰 과제들이 남겨져 있습니다.
특히,지금도 아직,구제를 바라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계십니다.많은 고령의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사태를 방치해둘 수 없는 상황에서 ‘미나마타병 피해자의 구제 및 미나마타병문제 의 해결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었습니다.
하토야마 내각은, ‘생명을 지키는 정치’를 구체화하여,피해단체와 관계자들과 거듭된 교섭을 거쳐 한 마음으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오늘의 ‘구제조치의 방침’ 제도에 이르렀습니다.생명을 지키는 기본적인 생각을 근본으로 하여,미나마타병환자들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곳까지 구제하겠습니다.
만간의 생각을 담아,오늘 5월1일부터 신청접수를 개시할것을 표명하겠습니다.
또,소송을 하고 있는 분들과도 거듭되는 교섭를 통하여,노모아 미나마타소송 원고단의 분들과 재판소에서 기본적인 합의를 달성할 수 있게된 것은 큰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미나마타병문제가 여기서 끝났다고 결코 생각하지 않습니다.오히려,오늘의 이날 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미나마타병 문제의 해결에 있어서,모두 피해자분들은 물론이고 지역의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장래를 향하여 지방자치단체와 제휴를 하면서,태아성환자들을 비롯한 분들의 의료,복지와 건강불안의 모니터와 지역의 사람들 사이의 관계수복을 추진함과 동시에,환경대책에 열심히 몰두하는 것으로써 지역이 발전되고,성장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게 전력으로 노력하겨고 결심하는 바입니다 그리고,미나마타병의 교훈을 세계에 발신하겠습니다.
저는,미나마타병과 같은 건강피해와 환경파괴가 세계의 그 어느 국가에서 되풀이되지 않도록,국제적인 수은오염방지를 위한 조약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공헌할 것을 결심합니다. 그래서 내년1월에 개최되는 제2회의 교섭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최종적으로는 이 채택과 서명을 진행하기 위해 2013년 쯤에 개최되는 외교회의도 일본에 유치함으로 인해 ‘미나마타 조약’으로 이름지어,수은오염방지에 몰두할 것을 세계에 약속하려고 합니다.
미나마타병과 같은 비참한 경험을 두 번 다시 되풀이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국가로써 지방자치단체,사업자,국민의 여러분들과 함께,생명을 지키고,공해없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실현을 향하여,또 풍부한 자연환경을 보전하여,장래에 계승해 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전력을 다해 노력할 것을 여기서 맹세합니다.
마지막으로,다시 미나마타병의 희생자로 된 분들의 명복을 빌면서,이것을 저의 ‘기도의 말’로 하겠습니다.

2010년5월1일
내각총리대신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起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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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소주식회사대표 ‘기도의 말’
오늘 여기에서 미나마타병희생자 위령식이 거행됨에 있어서,정중하게 세상뜬 분들의 명복을 비는 동시에,유가족의 여러분들에게 마음속으로부터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우리 회사는 이 미나마타 지역에 창업한 이해 102년이라는 세월을 미나마타시 및 주변 지방자치제의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그동안,동사의 공장폐수에 기인하여 미나마타병을 일으켜,많은 분들이 희생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폐를 끼친 사실을,참으로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있으며,여기에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지금까지,환자여러분들에 대한 보사책임의 완수를 경영의 최상과제로 내세우로 필사의 노력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또,1996년에는 여당3당합의의 해결안에 따라,당시 소송중인 원고 및 소송외의 같은 증상을 지니고 있는 분들과 화홰의 협의를 보고 분쟁의 해결을 도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같은 사태가 재연되어,혼미도가 한 층 깊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회사로서는 어떻게 대응하여야 할지 고심하고 있었는데,다행이 관계의 협력에 의해,작년7월에 ‘미나마타병피 해자의 구제 및 미나마타병의 해결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우리 회사는,이 법률에 따라 해결을 도모하려고 하고 있지만,소소상의 화홰와 동법에 의한 구제를 바라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장긴간의 고생을 끼치게 한일에 대해 마음속으로부터 사죄의 뜻을 표합니다.
동법에 의한 해결의 과정에 있어서 동사의 사업재편이 진행되었지만,환자여러분들에 대 한 보상은 그 어떤 변함도 없이 계속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또,진심으로 되는 보상을 진행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창구가 되어,여러분 들을 보살펴 드렸던 ‘환자센터’는, 금후 그 어떠한 형식으로 유지시키기로 하였습니다.
국가와 구마모토현 및 미나마타시가 검토하고 있는 ‘메이스이엔(明水園)’ 의 충실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한 협력을 하겠습니다.
사업활동에 있어서도, 우리 회사는 늘 환경을 배려하면서 뛰어난 기술로 사회의 진보에 공헌하는 선진화학기업으로써 지역의 여러분들과의 신뢰관계를 한층 더 깊이하고 지역의 발전에 공헌해 나가려고 생각합니다.미나마타시의 ‘환경모델도시’ 만들기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겠습니다.
희생된 분들의 진혼을 위해,또 국가와 현 및 지역의 여러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회사로써 더욱 노력해 갈 것을 맹세하면서 기도의 말이라고 합니다.

2010년5월1일
짓소주식회사 대표임원회장 고토 슌키치(後藤舜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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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마타시장 식사
미나마타병희생자 위령식을 거행함에 있어서,미나마타병발생에 의해 희생되여,귀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위령에 대하여,정중하게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오늘,유가족과 환자여러분들,환경청,국회의원 여러 선생님들,구마모토현지사,구마모토현의회 의장을 비롯한,관계자치체의 여러분들 및 시민여러분들의 참석에,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미나마타병발생에 의해,어떤 분들은 슬픈 고통속에서 세상을 떴고,어떤 분들은 지금도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 신체를 껴안고,게다가 말할 수 없는 중상,편견,차별을 받고,심신과 함께 비참 한 상황에 처하여 있습니다.
이 고통들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또,유가족의 심정은 슬프리라 짐작합니다.
당시의 격렬한 참상을 지금 돌아보면,미나마타시는 기병대책위원회의 설치와 메이수이엔(明水園)의 설립 등 가능한 일은 해왔다고 하지만,시민인 환자들의 고통을 충분히 헤아렸는가,그 때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껄, 그렇게 해야 되는데 라고 반성의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지금도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이 지금보다는 적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미나마타병으로 의해 희생된 분들에 대해,충분한 대책을 세우지 못한 것을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당신들의 희생이 헛되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미나마타병의 비극의 반성과 교훈을 근본으로 환경,건강,복지를 소중히 여기는 지역만들기를 추진해나가는 것으로서 용서를 받으려고 합니다.
미나마타병의 건강피해와 함께,미나마타에는 또 하나의 비극이 존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가해자도 피해자도 작은 마을에 동거하고,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민은 환자와 가족의 비참한 상황을 마음속으로부터 동정하고,도의적인 분노를 느끼는 한 편, ‘짓소가 망하면 자신들은 직장을 잃는 것이 아닌가,자신의 가게가 망하는 것이 아닌가’ 등 어찌할바를 몰라 자신들의 몸에 들이닥칠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파단을 극도로 무서워 하 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상반대의 문제를 동시에 껴안은 시민들은 어느 것에 비중을 놓고,어느 것과 한편이 되어 힘을 보태어 되는가 하는 복잡한 감정과 갈등이 생겨,환자와 시민의 마음이 이반했고,환자도 여러 가지 단체로 갈라지는 등 미나마타는 곤난의 극도에 달했었습니다.
또,미나마타병의 원인이 분명해짐에 따라,미나마타시와 시민은 ‘짓소’의 유지를 국가와 현에 요청하는 운동외에,미나마타병문제를 국가와 현에 위임하는 등 소극적이 되고 말았습니다.미나마타병문제의 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나마타시의 권한과 역할이 제한되어 있었던것 과, 중상,비난,차별 및 대립중에서 시민은 상처받는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시민 거의 모두가 미나마타병을 극복하지 않으면 미나마타의 발전이 없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 하고 이해하면서도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하는 판단을 하지 않은 채 40년 가까운 세 월을 흘러보냈습니다.때문에,문제해결을 향한 시민의 합의는 형성되지 않고,미나마타병문제의 해결을 오늘까지 늦추어서,시의 침체를 가져온 큰 원인의 하나로도 되었습니다.
이 비극을 극복하고,이사회적 비극을 초래한 것을 극복하지 않고는 미나마타의 장래의 전망은 없습니다.미나마타병의 교훈을,밖에 향하여 발신하기 전에 먼저 미나마타시민 자신들이 받아 이고,미나마타의 비극을 뛰어넘고 새로운 지역문화를 형성하고,지금까지 없었던 가치관에 의 한 지역을 만들지 않는다면,미나마타병에 의한 고통과 후회도 영원히 가셔지지 않을 겁니다.
미나마타병을 체험한 우리들은,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건강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곤난한 것인지,노력이 필요한 것인지를 알았습니다.이 일로부터 인류자신들이 범하려고 하는 지구환경파괴 등의 어리석은 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선두에 서서 ‘환경과 건강을 모두다 우선하자’는 기본이념으로부터 환경창조를 위한 새로운 실천을 시험해볼 위무가 있습니다.
미나마타병피해자의 구제는 물론이고,미나마타병으로 희생의 대가인 미나마타만매립지는,후 세에 자랑스러운 유산으로써 잃어버렸던 환경을 소생시키고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아주 황폐해진 시민의 연대감도 수복하고,여기에 사는 기쁨과 긍지의 회복에 몰두하 지 않으면 안됩니다.
시민들중에서도 ‘힘들었었네요,죄송합니다,몰랐었어’ ‘당신들도 힘들었었네요’라는 대화가 오고가게 되었습니다.이런 변화와 불안이 교착되는 중에서,시민들이 새롭게 출발할 수 있게 기도와 결심을 형태로 나타내고저 석상을 이곳에 설치하는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세상뜬분들이 천당에 갈수있게,상대를 이해하고 서로 인정면서,여러가지 곤란을 극복하고,오늘을 시민여러분들이 서로 마음을 여는 ‘모야이 나오시’의 시작의 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인류는 자연의 일원으로써,자연에 의해 살아간다는 의식으로,생과 죽음의 사이를 순환하는 동식물 전부의 생명을 존경하고,천지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공생의 사상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이제부터 시간을 새롭게 마음에 새겨갈 것을 맹세합니다.두 번 다시 미나마타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내외로 널리 선전해나가겠습니다.
이것이 희생된 분들에 대한 최대의 공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희생자의 명복을 마음속으로부터 빌고,함께 유가족분들의 청복을 가슴깊이 빌면서 이상으로 식사를 마치겠습니다.

1994년5월1일
미나마타시장 요시이 마사즈미(吉井正澄)

※ ‘말할 수 없는 차별을 받은 희생자들에게 충분한 대책을 취하지 못하였다’고 시장으로써 처음으로 반성의 의를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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